본문 바로가기

취재 기사

충남도 시민사회단체, 양승조 후보 지지 나서

728x90

충남여성단체, “양승조 후보, 여성이 행복한 충남, 양성평등에 헌신”

충남장애인단체, “장애인과 가족들 더 나은 삶 위해 다양한 장애인 정책 펼쳐”

충남 장애인 합동 단체는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다양한 장애인 관련 정책으로 충남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천민호 기자)



충남여성단체는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 양성평등에 헌신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천민호 기자)

[천민호 기자] 충남도 내 각 시민사회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충남여성포럼 및 충남 여성 39개 여상단체’와 13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충남 장애인 합동 단체'는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고있다. (사진=천민호 기자)


이날 여성단체는 “(양승조 후보는)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설치와 출산 및 다자녀 인사 가점제도 실시, 공공직원 임지원 육아시간 확대, 경력단절 여성취업 지원 강화, 여성가족플라자 건립 추진 등 다양한 여성정책은 타 지방정부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 양성평등에 헌신한 양승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또, “행복키움수당(충남형 아기수당) 지급,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도입,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립추진 등의 정책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에 대한 소신과 진정성이 투여된 우수사례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로 확장돼야 할 선도적 모델”이라며 “양 후보의 진전성과 헌신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리핑룸을 찾은 충남 장애인 합동 단체는 “(양승조 후보는)지난 4년간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이라는 도정의 목표로 13만4000여 충남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관련 정책들을 선보여 왔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장애인 단체는 “양승조 후보는 국회의원 4선 재임 시기에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최고의 복지전문가”라며 “충남도지사 재임 기간에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복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